엘리스트랙

엘리스 Cloud 트랙 수료 후기!

Zmann 2024. 6.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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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의 Cloud 트랙 1기를 수료하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엘리스 Cloud 트랙은 국비지원 백엔드 부트캠프로, Java와 Spring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백엔드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저는 전공자지만 스프링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고 그냥 학교에서 배우는 이것저것 경험이랑 잠깐 인턴을 하며 Django를 써본 게 다인 상태였는데 수료를 한 지금 상태는 백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큘럼


 

 

 

 

 

 

하지만 전공자라서 실력이 늘은 것이 아니고 엘리스의 커리큘럼은 자바 기초부터 Git, Spring Boot, JPA, Spring Security, Docker, AWS까지 백엔드에 필요한 기술들을 알려줘서 비전공자도 열심히 하면 따라갈 수 있고 마지막 3차 프로젝트 팀원 중 한 분은 비전공자라 엘리스 트랙에서 코딩을 처음 배운 것인데 프로젝트를 잘 끝내셨다.

(비전공자도 가능해요!)

 

 

 

 

 

 

강의는 월, 수, 금은 녹화 강의를 통해 강의를 듣고 화, 목은 코치님과 실시간으로 수업을 해 바로바로 질문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업중 놓친 부분이 있을까 봐 녹화 영상도 올려 주셔서 필요하면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강의에서 끝나지 않고 실습 문제도 엘리스 자체에서 제공해 줘서 직접 코드를 쳐볼 수 있다. 코딩은 보는 것 보단 직접 쳐봐야 한다.

 

 

 

프로젝트


1차 프로젝트는 스프링에 대한 기초를 배워 게시판을 만드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첫 프로젝트라서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프로젝트 진행 가이드도 올려주셔서 보고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프론트 스터디를 진행해서 프론트 코드도 이해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 욕심이 생겨 진행 가이드대로 하다가 추가 기능을 구현하고 싶어져 이미지 업로드 기능도 구현했다.

 

 


 

 

 

 

 

2차 프로젝트는 쇼핑몰을 개발하는 팀 프로젝트를 했는데 우리 팀은 오늘의 집과 비슷한 가구를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팀 프로젝트를 두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Git으로 협업하는 능력을 키우기 좋았다.

그리고 1차 프로젝트와 다르게 2차에선 REST API를 개발해 실제 프론트와 백엔드가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백엔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1,2차 프로젝트와 모든 강의들의 총집합으로 최종 프로젝트를 하게 되는데 최종 프로젝트엔 다른 트랙의 엘리서가 프론트엔드로 합류했다.

(자신의 역할에 집중 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것 같다.)

 

마지막 프로젝트가 되니까 이제 기본적인 API를 개발하는 것은 금방 끝낼 수 있는 실력이 되었고 협업도 깃 충돌날 때 빼곤 순조롭게 진행이 됐다.

 

Cloud 트랙에서 스프링 뿐만 아니라 도커와 aws도 배워서 3차 프로젝트에서 ec2와 도커를 활용해 배포를 진행했다.

추가적으로 CI/CD도 해보고 싶어서 Jenkins도 찾아보고 적용했는데 ec2 프리티어에선 메모리가 너무 적어 도커를 돌릴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해 그냥 jar 파일로 배포를 진행했다.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

 

 

최종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인스타 광고

 

인스타 광고에도 우리가 만든 사이트가 올라갔다!!

 

 

 

 

엘리스의 장점


 

그리고 엘리스 트랙에선 매니저님들이 계시는데 매니저님에게 이것저것 질문도 해도 잘 받아주시고 수업 출석 관련해서도 매니저님이 관리를 잘 해주셔서 트랙 완주까지 잘 이끌어주신다!! 그리고 디스코드에 채널이 있는데 내가 놓치더라도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고 매니저님이 채팅으로도 알려주셔서 좋았다.

 

 

 

엘리스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엘리스랩이 있는데 성수랑 부산에 위치해 있고 코딩을 하기 좋은 환경이다. 실제로 가서 코딩을 해봤는데 쾌적해서 좋았다.

 

엘리스는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되지만 엘리스랩에서 수료식, 레이서데이, 커넥팅데이 등을 진행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좋아하는 예비 레이서에게 좋은 소식이다! 커넥팅데이 때 실제로 채용 관계자분과 커피챗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후기


 

스프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엘리스 트랙을 진행하면서 API를 개발할 수 있게 되고 프로젝트로 우수한 성적도 내게 되어 매우 보람찼고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조원들과도 친해져서 엘리스트랙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 6개월 동안 매일 수업 듣고 프로젝트 하기 힘들어서 끝나고 나니 좋기도 하지만 이제 그냥 취업시장에 던져졌다는 느낌도 들어서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엘리스에서 운영하는 채용 사이트인 엘리스웍스도 있고 디스코드 채널에 채용 정보도 올려주시고 이력서 특강도 있으니 잘 활용해서 취업에 성공해야겠다!

 

엘리스트랙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좋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엘리스 홈페이지(https://elice.training/)를 방문해보세요~ 

(본 후기는 엘리스의 소정의 상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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